건설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가 부동산 개발에 출사표를 던졌다. 부동산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6월 한국주택협회 회장을 지낸 건설업계 '맏형' 김한기 사장을 영입했고 조만간 첫 개발사업으로 '힐스테이트 DMC역'을 선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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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사장은 "힐스테이트 DMC역은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는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기존 임대아파트의 부정적 인식을 깰 명품 주거단지"이라며 "이를 위해 국내 부동의 브랜드파워 1위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"고 했다.
힐스테이트 DMC역 부지에는 주상복합 2개동 외에 27층 오피스 1개동도 함께 들어선다. 삼표그룹의 신사옥이다. 6호선, 경의선,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 초역세권이라 상업시설 비중도 높다. 업무시설(40%) 임대주택(39.4%) 판매시설(15.7%) 문화·집회시설(4.9%)로 채워진다. 상업시설의 비중이 15.7%에 달한다.
건설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가 부동산 개발에 출사표를 던졌다. 부동산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6월 한국주택협회 회장을 지낸 건설업계 '맏형' 김한기 사장을 영입했고 조만간 첫 개발사업으로 '힐스테이트 DMC역'을 선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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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사장은 "힐스테이트 DMC역은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는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기존 임대아파트의 부정적 인식을 깰 명품 주거단지"이라며 "이를 위해 국내 부동의 브랜드파워 1위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"고 했다.
힐스테이트 DMC역 부지에는 주상복합 2개동 외에 27층 오피스 1개동도 함께 들어선다. 삼표그룹의 신사옥이다. 6호선, 경의선,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 초역세권이라 상업시설 비중도 높다. 업무시설(40%) 임대주택(39.4%) 판매시설(15.7%) 문화·집회시설(4.9%)로 채워진다. 상업시설의 비중이 15.7%에 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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